[고양일보]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8월부터 장애인콜택시 183대를 추가 투입하고 운전자 263명을 증원 배치해 콜택시 대기 시간이 55분에서 30분으로 크게 줄어 이용하기 한결 쉬워질 것이라고 3일 밝혔다. 서울시는 장애인콜택시 증차 및 운행인력 증원 외에 이용자 수요에 대응해 와상장애인용, 심야 운행 차량을 제공하고, 이용자 편의성 증진, 운행지역 확대 등 제도를 개선했다. 신규채용 운전원을 모두 서울시설공단 정규직으로 채용했다. 장애인콜택시 183대 추가 도입으로 장애인 콜택시는 620대로 늘어나고 운행인력이 총 720명으로